<명궁으로 가는 길> 유단자 회원들의 단(段)수 합계가 2016년 5월 31일현재 3,003단(367개 활터 궁사님들의 단수 합계)으로 드디어 3,000단을 돌파 하였습니다.
국궁 <대중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개발 된 <명궁으로 가는 길>은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꾸준하게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무적인 사실은 젊은 분들의 가입이 부쩍 늘고 있어 국궁 대중화를 체감하고 있으며, 또한 해외에서도 가입하시는 분들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외의 다른 국가 외교관들도 영어로 가입하시는 것을 보면 국궁 세계화도 차근 차근 이루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명궁으로 가는 길>의 회원이 늘어남과 동시에 저는 국내외에서 수 많은 이메일과 SMS문자, 그리고 전화를 받습니다. 그 중에는 외국에 활터를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묻거나, 주한 외국인 대사께서 한국 국궁에 관심이 많은데 어떻게 배울 수 있는지를 묻기도 하시며, 심지어는 2008년 한미정상회담때 선물로 준 국궁을 어디서 구할 수 있느냐는 질문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은 <명궁으로 가는 길> 영어 버전 및 양궁 버전도 만들어 달라고 하시거나, 골프도 이런 형태로 앱을 만들어 달라는 분들이 계시기도 합니다. ㅎㅎ
제가 생각하기에 367개 활터는 대한민국에 있는 거의 모든 활터라고 생각됩니다. 즉, <명궁으로가는길>은 대한민국 모든 활터 및 동호에서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죠! 최근에는 대학 국궁부도 추가되어 약 10여 군데의 대학팀도 가입되어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계십니다. 또한 신규로 정이 생길 경우 꾸준히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분한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앞으로 <명궁으로 가는 길>의 업그레이드 및 개선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보고 싶은 것은 <명궁으로 가는 길>에 국궁용품(활과 화살)쇼핑몰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돈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회원님들의 편리를 위한 비영리 쇼핑몰이죠! 결제 기능은 빼고요. 제가 활과 화살을 구입하다보니 문자 보내고, 전화로 통화하고... 여러 가지로 번거롭거더군요. 클릭 한방이면 해결되는 요즘 같은 정보화시대에 불편하기도 하고 앱 상에서 활과 화살을 구입하게 되면 내가 구입한 날자와 내역을 확일 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앞으로 시간되면 국궁을 소재로한 달력도 매년 만들어 전국 활터에 배포하고 인스타그램과 같은 국궁 커뮤니티, 그리고 활터주변 맛집 및 숙박정보 등도 추가할 계획입니다. 저도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우선이기에 지금 바로 작업하기는 힘들겠지만 시간나는데로 차근차근 작업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국궁을 사랑하는 동호인의 한사람으로써 미력이나마 국궁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더 없이 행복하답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조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심 갖아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황학정 한봉희 배상
작성자: 한봉희 작성일: 05-31
관련 댓글
이백록 06-20
습사기록을 메모장에 했었는데, 사우님 더분에 앱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습사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 정에도 소개를 했습니다. 한봉희 사우한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귀포 백록정 이복영 올림
청해놀부 06-18
벼룩시장에 저도 한표
한봉희 06-07
예, 알겠습니다.
벼룩시장을 생각하지 못했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장군 06-04
네 벼룩시장 꼭 필요하다구 생각합니다
연궁 장동열 06-03
벼룩시장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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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자 회원들의 단(段)수 합계: 총 6515단 (2024-04-18 현재)
회원들이 소속된 활터 수 합계: 총 436개 활터 (2024-04-18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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