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활 내었습니다.
어제 사두님이랑 사범님 또 여러 고문님들 앞에서 활을 내었습니다. 첫발은 한참 못 갔구요 어쩌다 다섯번째에 관중 까지 해버려습니다.(뿌듯) .. 그리고 일중매라고 해서 통닭에 피자도 사구요. ㅎㅎㅎ
다먹고 몇번 더 활을 내었는데 3중 까지 해 버렸습니다. 오늘은 8손만에 4중 까지 하구요. 이게 모두다 열정적으로 가르켜 주셨던 사범님, 마음가짐에대해 여러가르침을 주신 사두님, 가끔식 원 포인트 레슨 해주신 고문님들 덕분입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 이 앱에 있는 습사 기록도 하구요. 생각 같아선 전 벌써 주몽 입니다.ㅎㅎㅎ
6월달에 단 시험 보러 가고싶다고 사범님께 말씀드렸더니 한참 웃으시며 쉬운게 아니니까 열심히 하라고 하시더군요.
열심히 해서 6월달에 꼭 단을 따고 싶습니다. 지켜 봐주세요 ㅎㅎㅎ
작성자: 주몽9단 작성일: 04-21
관련 댓글
쏜살같이 05-09
축하드립니다. 열정을 다 하신분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새벽 두,세시 까지 활을 낸 적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님의 열정 뒤에 훌륭한 사부님이 계신듯 합니다. 승단 응시도 사부님과 상의하세요. 빨리 먹는 밥이 체할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날아가는 살을 보면 그분의 인품을 보는 듯 할때도 있습니다. 기품 있는 활쏘기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구 04-28
축하드립니다.
인왕산 04-28
주몽9단님 축하합니다. 승승장구하셔서 승단시험장(저는 평상시 연습은 습사고 승단시험은 실사로 전쟁에 참여하는 무사의 심정으로 임합니다)에서 뵙죠.
반달곰 04-26
소질이보이네요.축하드립니다
반구제기 04-24
축하드립니다^^
생에 첫순에 관중을 하시고...3중까지~~
주몽답게 소질이 많아 보이십니다^^
선사되세요~~
스카이 04-24
축하드려요. 미래의 주몽님 ㅎ
왕대하 04-24
미래의 주몽 미리 축하드립니다ㆍ유월에 입단하세요ㅎㅎ
활사랑 04-21
우와~ 축하드립니다.
하루만에 4중까지 하시다니.... 닉네임처럼 앞으로 열심히 활 배우셔서 정말로 주몽9단 되십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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